“단 6경기라도 상관없다” 벤투와 포옛이 한국 대표팀에 손 내민 이유

최근 홍명보 전 감독 사퇴 이후 공석이 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두고, 거스 포옛(Gus Poyet) 전 감독과 파울루 벤투(Paulo Bento) 전 감독이 임시 감독직을 포함해 한국 대표팀을 다시 이끌 의사를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
두 감독과 관련된 주요 내용과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. 거스 포옛 (Gus Poyet)

  • 주요 경력 및 인연: 우루과이 출신 지도자로 잉글랜드 브라이턴, 선덜랜드, 그리스 국가대표팀 등을 이끌었습니다. 2025년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지휘봉을 잡아 K리그1과 코리아컵 2관왕(더블)을 달성하며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입증했습니다.
  • 대표팀 관련 행보:
    • 과거 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에도 협회의 최종 면접 후보 3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.
    • 홍명보 전 감독 사퇴 이후 인터뷰를 통해 “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깊은 관심이 있으며, 임시 감독직이라도 지원하겠다”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
    • “현재 한국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방대하며, 이기는 정신력으로 대표팀의 체질을 바꾸고 팬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기여하고 싶다”고 밝혔습니다.

2. 파울루 벤투 (Paulo Bento)

  • 주요 경력 및 인연: 포르투갈 출신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4개월간 한국 대표팀을 이끈 역대 최장수 외국인 감독입니다. 빌드업 축구를 이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12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어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.
  • 대표팀 관련 행보:
    • 최근 협회 관계자 및 매체를 통해 한국 대표팀 복귀를 강하게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.
    • 특히 “단 6경기만 보장되는 임시 감독직이라도 수용할 의사가 있으며, 이미 코치진(사단) 구성까지 마쳤다”고 밝혀 한국행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.

3. 주요 쟁점 및 현재 상황

  • 임시 감독 수용 의사: 당초 남은 A매치 일정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는 것에 대해 해외 명장들이 난색을 표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, 두 감독 모두 임시 감독 조건까지 받아들일 의사를 밝히면서 팬들과 축구계의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.
  • 축구협회 입장: 대한축구협회(KFA)는 정당하고 투명한 공채/선임 절차를 거쳐 차기 사령탑 및 임시 감독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현재 아시안컵(2027년 1월 개막)까지 A매치가 총 6경기 남았는데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전까지 A매치 만이라도 맡고 싶다고 한건 너무 우리에게 좋은 상황입니다.

해당 기간 예정된 A매치 평가전:

  • 9월 A매치: 2경기
  • 10월 A매치: 2경기
  • 11월 A매치: 2경기
  • 총합: 6경기

A매치 때 잘하면 아시안컵까지 맡겨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감독을 선임해도 되는 상황입니다.

무엇보다도 포옛과 벤투는 한국축구와 선수들을 잘알고 성과도 보여주었다는 점에도 너무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
임시감독에 이렇게 기대가 되어보기 처음이네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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